트로트 열풍중에 선두주자 미스터트롯의 연장선
TV 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상반기 최우수 사원으로 임영웅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진선미 중에 진이 으뜸인가 봅니다ㅎㅎ
확실히 방송보면 임영웅을 많이 찾더라구요 그의 매력이란..
18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전날 사랑의 콜센타 25회분에서
그동안 전화 연결로 이어지지 못한 수많은 콜 중 Top6가
직접 콜을 선정해 신청곡을 부르고 노래방 점수 대결을 펼쳐
최우수 사원을 선정하는 상반기 결산 특집이 방송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점수에 따라 1등부터 꼴찌까지
선정하는 의자뺏기 싸움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웃음 지뢰밭이 되었는데요ㅎㅎ
또 최종 1등을 거머쥐는 2020 상반기 최우수 사원은
금일봉과 함께 원하는 선물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더욱 뜨거운 경연 무대 한창이었습니다.
경연 순서는 삐약이 정동원→사슴 장민호→찬또배기 이찬원→
찐이야 영탁→진국 임영웅→희욘세 김희재 순으로 정해졌고
2명의 탈락자를 가리는 1라운드 대결을 시작한 가운데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정동원은 신청자 전화기가 꺼져 있다는
연결음을 듣고는 큰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방송돼
정동원 팬들을 가슴 쫄깃하게 만들었습니다.
다행히도 두 번 시도에서 팬과의 연결되었고
신청곡으로 둘째이모 김다비 ‘주라주라’를
정동원만의 매력 넘치는 목소리로 열창해
10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역시 정동원
소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두 번째 주자 사슴 장민호는 김영철 의 ‘따르릉’을 선택해
온 몸을 쉴 새 없이 움직이며 흥폭발을 일으켰지만
꼭 잘놀면 점수가 낮더라구여 ㅎㅎ 85점을 획득했습니다.
이찬원은 세 번째 기회 만에 신청자와 가까스로 연결돼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신청자의 안타까운 사연에 이어 유지나의
‘고추’를 멋들어지게 불렀지만 76점이라는 점수를 받고
맥없이 털썩 주저앉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
출연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영탁은 본인이 원했던 신청곡인 박상민의
‘서른이면’을 깊은 감성으로 불러 막걸리에 이은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해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정동원에 이은 2위로 올라섰다.
다섯 번째 주자 임영웅은
경기도 안산 신청자와 한 번에 전화 연결에
성공하며 시작부터 행운아의 모습을 보였다.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임영웅 만의 깊은
울림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보이며 99점을 획득,
영탁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
‘2020 상반기 최우수 사원’에 등극한 순간을 맞으며
금메달과 함께 금일봉과 함께 원하는 선물 냉장고를 얻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다음 회인 26회는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니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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